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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랜드 리뷰

부의 상징 롤렉스에 대하여 [1부 역사]

by 세모브소 2020. 6.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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롤렉스 로고

부자들의 상징 롤렉스는 누가 설립하고 로고의 상징은 왜 왕관일까?

롤렉스에 대해 소개한다.

한스 빌스도르프

롤렉스의 첫 시작은 독일 바이에른 지역 출신의 '한스 빌도르프'와 '알프레드 데이비스'가

영국 런던에서 첫 시작을 알린다.

19살에 시계 산업의 중심지인 스위스 라쇼드퐁이라는 지역에서

시계를 유통하는 무역회사에서 일하면서 시계의 기초, 제조, 유통에 대해 지식을 쌓았다.

 

빌스도프&데이비스 로고

1905년에는 그의 사업 파트너인 알프레드 데이비스와 첫 회사인

빌스도프&데이비스를 설립하지만 발음과 편의성을 위해

1908년 우리가 아는 롤렉스(ROLEX)라는 이름으로 변경하게 된다.

회중시계(백범김구의 회중시계)

1900년대 초반에 시계에 대한 이미지를 우선 알아야 하는데

당시에는 대부분 회중시계를 가지고 다녔는데 당시 취미로 스포츠를 즐기는 사람이 늘자

한스 빌스도르프는 손목시계의 발전에 대해 더욱 고민하게 된다.

 

롤렉스에서는 당시 회중시계에 비해 손목시계의 단점인

비의 습기, 거리 속의 먼지, 일상생활에서 발생하는 충격 등을 보완하기 위해 고민하며

개발한 첫 상품이 큐(KEW)천문대로부터 "A등급"받고 먼지로부터 손목시계를 보호하는 기능도 개발하게 된다.

최초의 서브마리너

1922년 롤렉스의 대표 모델 최초의 서브마리너를 선보인다.

당시에는 와인딩을 하기 위해 보호를 위한 외부 케이스를 열어야 했기에 비효율적이었다.

오이스터

얼마 지나지 않아 1926년 방수시계의 개념을 제시해준 오이스터 케이스를 개발하게 된다.

마치 굴 껍데기처럼 단단히 닫혀 있어 수중에서도 완벽하게 작동하여 (Oyster=굴)이라는 이름이 붙는다.

스크류-다운 방식의 케이스 백과 베젤 그리고 새로운 특허 기술인 와인딩 크라운이 합쳐져

최초의 완벽한 방수 시계를 발명한다.

 

롤렉스 광고

 롤렉스는 롤렉스 손목시계의 우수한 성능을 알리기 위해 당시 광고에

"극한의 환경에서도 완벽하게 작동하는 시계"라는 문구를 실었다.

 

롤렉스는 방수 기능을 보장하기 위해 물, 땀, 열, 추위, 눈에 노출되어도

방수 기능에 문제가 없는지 여러 환경에서 테스트를 하였다.

이런 롤렉스의 열정은 결국 가장 깊은 수심까지 들어갔던 기계식 시계로 기네스를 세운다.

퍼페츄얼 로터

롤렉스에는 시계 시장에 또 하나 큰 역사를 세우는데 그것은 오토매틱 무브먼트의 최초의 상용화이다.

당시에 시계는 시계의 움직임으로 태엽이 감기는 자동 무브먼트였는데

1770년대부터 무브먼트의 동력을 좀 더 발전시키고자 연구해왔으나 복잡한 매커니즘과 비싼 제작비로 실패한다.

시간이 흘러 1931년 롤렉스에서 퍼페츄얼 로터 시스템을 개발하고 특허를 내며 상시 동력 수급에 대한 문제를 해결한다.

 

롤렉스 포스팅은 1부에서는 기본적인 역사에 대해 포스팅하고

2부에서는 롤렉스의 현재의 평가 대표적인 모델을 설명할 예정입니다.

 

-롤렉스 현재 평가와 대표적 모델-

https://hdysmbs.tistory.com/14

 

수정사항이나 롤렉스에 대한 의견 댓글로 남겨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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