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대급 방송으로 회자가 되었던 나는 솔로 16기가 많은 논란과 사랑을 받으면서 인기에 마무리가 되었습니다. 16기는 방송이 끝난 이후에 지속적으로 이슈, 기사가 끊이지 않았습니다. 마지막 방송 이후 유튜브 실시간 방송에서는 20만 명이 넘는 시청자가 시청을 하기도 하였습니다. 그런데 최근 나는 솔로16기 영철과 상철이 유료 팬미팅을 열었다가 엄청난 비난을 받았습니다.
유료 팬미팅 연예인병 걸렸다
인기에 마무리 되었던 나는 솔로 16기의 멤버 영철과 상철이 최근 유료 팬미팅을 열면서 많은 네티즌에게 비난을 받았습니다. 지난 8일 영철은 자신의 SNS에 유료 팬미팅을 모집한다는 글을 올렸습니다. 영철이 올린 글은 이러한 내용이었습니다.
"공지사항 영철&상철 팬미팅!!!", "회비는 3만 원, 참석여부 DM 주세요. 일일이 답변 어렵고 선착순으로 40~50명으로 정해서 답변드릴게요!! 취소는 힘들어요~ 영수도 올 수 있어요"라며 남겼다. 이에 네티즌들은 물론 인기 프로그램 출연자라곤 하지만 유료 팬미팅은 선 넘었다, 팬미팅할 정도냐, 회비 3만 원은 왜 받는 거냐, 시청자들을 돈으로 보는 거냐며 거센 비난을 하였습니다.
나는 솔로16기
이번 '나는 솔로 16기'는 말도 많고 탈도 많았지만 3회에서 역대 최고 시청률 4.9%를 찍고 6회에서는 5.3%, 7회에서는 5.9% 8회에서는 6.5%를 찍으며 최고 시청률에 달성하였고 수도권에서 최대 시청률은 8.2%까지 나왔습니다. 워낙 화제가 많았던 탓인지 논란도 많았습니다. 상철은 과거 문재인 전 대통령, 윤석열 대통령을 비난하는 정치 유튜버로 활동을 하였고 영수는 6.5만 명 이상의 팔로워를 보유하고 영숙의 태도논란 이러던가 여러 번 사과문을 올리곤 했던 기수였습니다. 특히 거의 1년 만에 방영한 돌싱 특집이었기 때문에 많은 분들의 사랑을 받지 않았나 싶습니다.
나는 솔로 16기는 총 두 커플이 탄생했지만 막방 이후 유튜브에서 진행한 라이브 방송에서 두 커플은 현재 친구로 남기로 했다며 밝히기도 했습니다.